[연예]가수 비 '스물 네번째 생일 맞아 만족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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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포츠코리아) "스물 네번째 생일, 가족과 함께 조용하게 보내려고 합니다."
아시아를 뛰어넘은 '세계의 스타' 가수 비가 25일로 24번째 생일을 맞았다.
비는 지난달 28일 일찌감치 생일파티를 겸한 팬미팅을 가져 정작 생일날인 25일엔 특별한 스케줄 없이 조용히 보낸다는 계획이다.
비의 소속사 측 관계자도 "생일과 관련해 소속사 측이나 팬들과 정해진 계획은 없고 아마 가까운 친구나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비의 이런 계획에도 불구하고 비의 '조이홈피'에서는 열성팬들의 생일 축하 메시지가 답지하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은 물론이고 그동안 활동했던 중국 대만 홍콩 등 해외팬들도 생일을 축하해 조용하지만, 만족스런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홍헌영/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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